안녕하십니까?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연극인지부장 손병호입니다. 

연극인지부는 2006년 8월에 20여명으로 결성하여 현재 55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연극인지부 조합원은 연극뿐만 아니라 드라마 및 OTT, 영화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.

지부에서는 매년 설명절 선물을 지부 전조합원과 함께 나누고 있으며, 봄에는 정기총회와 원로청춘모임을 진행하고 가을에는 3~50대모임을 통해 친목도모를 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ACTORS 축구단과 맘산악회, 합창단, 댄서파서블 댄스팀, 아띠스타 탱고동아리, 투리모아 사투리모임 등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.

지부에서는 공연현장과 영상 콘텐츠산업에서의 매절계약 및 부당하고 불공정한 계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 지부 조합원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속사 정산문제나 중도해지등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 

<우리가 모이면 힘이다!> 라는 슬로건으로 연극인지부 조합원들과 늘 함께하려 합니다. 더 많은 조합원들이 모여 함께하길 희망합니다. 당신을 응원합니다.